2014년 7월 포켓몬 국가대표선발전 마스터 우승 이벨타르/더스트나-노드나인

[포켓몬] 11

- 4 이벨타르 : 데미지 없는 이벨타르로 계속 공격하기위해 4장 투입

- 1 다크라이 : 특성활용보다는 벤치30 때리는 기능이 컸음

2번 정도에서 벤치30공격이 필요하여 가져오려고 하였으나(다크패치도 준비되어 있고)

프라이즈에 있어 활용은 못함

- 1 깜까미 : 정크헌트 활용용, 상대 프라이즈 장수 조정용

- 1 앱숄 : 상대 프라이즈 장수 조정용

- 2-2 더스트나-깨봉이 : 상대 특성 무마

 

[드로우 서포터/아이템] 16

- 4 주박사 : 최강의 드로우 서포터

- 4 N : 굳 서포터, 불리한 상황에서 패말림 공격가능

16강전(대 저리릴전)의 1등공신

- 2 아크로마 : 현환경(풀벤치가 자주나오는 상황)에서 가장 많은 카드를 가져올 수 있는 좋은 카드

초반에 잡히는 것이 꺼려져 2장 투입, 볼류가 많이 들어가는 덱은 3장까지도 괜찮을 듯

- 1 플라드리 : 캐쳐용(이번경기 활약 전무)

- 2 랜덤리시버 : 패말림 대비 트래쉬 보내기, 후반부 확률적으로 플라드리 가져오기

- 2 자전거 : 하이퍼볼, 각종 포켓몬 도구와 조합 좋음, 마이럽 카드~

- 1 다우징머신 : 힘의 머리띠가 나오기 전의 환경은 깜까미의 생존력이 높던 시절은 다크라이와 컴퓨터통신의 조합이 좋았으나

현환경은 깜까미도 유리 체력, 플라드리의 재활용 측면에서 다우징머신이 킹왕짱!

 

[아이템/스타디움] 21

- 3 하이퍼볼 : 악에너지 트래쉬, 필요 포켓몬 서치, 자전거와 조합이 굳이라 4장 투입하고 싶지만 3장 투입

- 2 모란만시티체육관 : 독최면의 활용, 스타디움 싸움에 중요한 카드이므로 2장투입, 3번째는 다우징 머신으로 활용

- 4 독최면광선 : +30 공격력, 지속 독데미지, 이만한 카드가 없는듯

- 1 포켓몬교체 : 상태이상 회복용으로 1장 투입

- 3 힘의머리띠 : +20 공격력을 위해 투입, 위급한 사항 더스트나에게로

- 3 가벼운돌 : 더스트나 특성 발동용

- 4 다크패치 : 악타입 포켓몬의 전성시대를 만든 장본인!

- 1 박사의편지 : 1장으로 에너지 두장 가져오니 굳~

 

[에너지] 12

- 8 악에너지

- 4 더블무색에너지

9/3 조합과 8/4조합에서 고민하다가 8/4 조합으로 결정

더블무색의 활용이 좋아 170데미지로 포켓몬 잡고 승리 괜찮은 선택이었는 듯

 

 

 

--- 대전후기 ---

코리아리그 4강 진출자로 16강 부터 시작

 

16강전 멜리사님(저리릴/제크로무) 승 6-5

이벨타르 덱을 준비하면 가장 대전하기 싫은(힘든) 상대였고

콕 찍어 멜리사님의 저리릴를 고려하여 랜드로스-이벨타르도 고민하였습니다.

초반 제크로무EX에 의해 이벨타르EX 2마리 잡히고 프라이즈 6-2로 밀리는 상황

툴스크래퍼 하나 트래쉬, 다우징머신 트래쉬 확인

더스트나 특성발동되고 N으로 패말리기,

독최면 → 깜까미 → 정크헌트 → 기절로 상대 프라이즈 장수 조정

6-1 상황 다우징 머신 활용 N으로 패말리기 한번더

이후 이벨타르EX로 제크로무EX잡고

이벨타르EX로 상대포켓몬 순차적으로 잡아나가며 승기 잡음

다음 포켓몬 준비를 위해 케르디온를 내준 상황

자전거와 주박사를 활용 마지막 한장남은 독최면광선 뽑아서

170D로 케르디오 잡고 승리

독최면광선 뽑는 순간 온몸에 전율이 짝 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고 접전이었던 경기

 

8강전 인원 부족으로 부전승

 

4강전 엔지님(화염레오/리자몽) 승승

- 1경기(3-4 상대 덱고갈) 승

 깨봉이 한장과 무수한 에너지 그리고 자전거로 스타트

다행이 상대방도 패말림 또는 저의 패말림을 알고 N사용자제 상태

자전거 사용을 위해 깨봉이에게 매턴 에너지 붙임 ㅠ.ㅠ

상대의 N사용으로 초반 소강상태가 지나고 각자 필드 구성하며 진행

더스트나 특성발동하여 싸움에 우위잡고 진행

막바지에 상대방의 플라드리로 더스트나 캐쳐 기절

플라드리고 아끼고 아껴 결정적인 순간에 사용한 느낌

화염레오를 잡을 수 없는 상황

덱장수에서 1장 우위 이벨타르 돌려 가면 턴넘기기

상대방 덱 고갈로 승리

2경기(6-4) 승

상대방의 빠른 화염레오진화 공격들어옴

이벨타르 기절(한대 맞은 포켓몬을 후퇴 했어야 하는데)

미쳤었는지 가벼운돌만 붙이고 후퇴를 안함.

상대방의 의아해 하는 느낌.....

밀리는 상황에서 더스트나 진화, 특성발동

화염레오 잡고, 다음 리자몽 잡고 프라이즈 장수를 밀리나

상대방은 공격준비가 안된 상태로 우위잡음

상대방의 공격준비를 위해 내보낸 케르디오를

자전거와 서포터를 활용하여 170데미지 만들어 케르디오 기절시키고 승리

 

결승전 사이오님(루기아)

1경기(6-0) 승

첫 패 너무 잘 잡힌 상황

악에너지2,  더블무색1, 이벨타르, 더스트나, 교체, 주박사

첫턴 주박사 사용후 또 잘 잡히패

빠른 전개로 이벨타르2마리, 다크라이1마리 공격준비 됨.

무난하게 승리

2경기(6-5) 승

이번에 상대방의 빠른 전개 루기아로 공격

EX 2장 내어주고 경기를 끝낼순 없어

깜까미 희생시키고 프라이 2장 헌납

2차로 이벨타르EX 기절 프라이즈 6-1로 밀리는 상황

얼어붙은 마을로 이벨타르에게 에너지 붙여서 공격하기 힘든 상황

20데미지 올라가면 공격나간 이벨타르EX 기절위험(패배위험)

2차에 걸친 아크로마 9장 드로에도 모란만 시티가 안잡힘 ㅠ.ㅠ

다크패치 2장으로 이벨타르 공격개시

상대방 패말리, 손패없어짐

이벨타르에 에너지 잔뜩 붙여 170D 만들어 하나씩 잡아나가며 승리

 

운 좋게 5경기 만으로 우승 ㅠ.ㅠ

다들 감사드리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출처] 이벨타르/더스트나 - 대표선발전 우승덱(마스터부분) (포켓몬TCG커뮤니티) |작성자 노드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