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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움증-소뇌

by 무지개아저씨 2011. 4. 13.

어지럼증원인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어지럼증원인은 무엇입니다.

 라고 결정짓는 것보다는정확한 검사를 통해서 어지럼증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대체적으로 어지럼증원인을 들자면, 소뇌기능의 약화입니다.

 

소뇌는 몸의 중심을 잡고 균형 및 운동성 등에 관여하며 학습능력이나 언어표현, 척추의 균형 등을 바로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소뇌는 또한 전정기관과 형제관계로서 늘 함께 따라다니며, 눈의 다양한 움직임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어지럼증과 연관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술을 마시면 비틀거리면서 말을 똑바로 못하고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 또한 알코올의 독소가 소뇌의 기능을 일시적으로 약화시키기 때문입니다.

 

소뇌는 원래 전정기관과 함께 똑바로 척추를 설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소뇌 기능이 떨어지면 결국 척추가 앞으로 꾸부정한 체형을 만들게 되면서 일자목과 구부정한 어깨와 등의 모양을 만들게 되고, 횡격막 기능을 저하시키게 되므로 호흡이 좋지 않게 되며 숨이 쉽게 차거나 가슴이 가끔 아프고 호흡이 빨라지며 한숨을 잘 쉬고 가슴이 자주 답답하게 됩니다.

 




 
 또한, 충분한 호흡이 안되다 보니 산소는 팔다리나 뇌로 충분히 공급이 안되기 때문에 손발이 저리거나 시리고 뇌신경은 쉽게 피곤하게 되어 두통이 오거나 뒷목이 뻐근하고 턱관절 또한 아프게 됩니다.그리고 쉽게 잊어버리는 건망증이 오면서 우울증 증세가 오기도 합니다.

 



 
  

소뇌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원인은?


우리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이나 알러지, 술, 담배, 커피, 튀긴 음식, 지나친 탄수화물과다, 스트레스를 들 수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이 부신에서 과다하게 나오게 되어 뇌세포 특히, 소뇌의 중심부를 약화시킵니다.


뿐만 아니라 부신 기능이 장기간 약화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정신적으론 우울해지고 체중은 늘게 되는데 특히 중심성 비만, 아랫배, 가슴 어깨, 등이 살이 찌기 쉬우며 다리는 가늘어져 상체는 발달하고 하체는 빈약한 체형을 갖게 됩니다.


소화기능도 자꾸 떨어져 음식 및 영양이 흡수가 안되기 때문에 피부는 나빠지며 기미 주근깨 잡티 색소침착이 생기기 쉽습니다.손톱은 잘 갈라지고 흰 반점이 생기며 머리카락은 가늘어지면서 잘 빠지게 됩니다.

 

어지러움을 치료하기 위한 ak 만의 어지럼증검사방법

 


 
 

환자의 산소상태, 맥박, 혈압, 눈의 안검하수 정도, 동공의 양측 크기 비교, 동공반사 유무, 눈의 움직임을 비디오 촬영을 통한 진단, 청력검사, 자세와 균형검사, 회전의자를 통한 눈의 움직임 검사, 뇌신경 검사, 브레인 매핑검사, 시운동안진검사, 냉온교대안진검사, 근육검사를 합니다. 

 




 전정기관의 검사, 영양검사를 통한 뇌신경의 활성화 유무 검사 등을 통해 나온 전정기관의 평가를 통해 치료방향을 설정하여 한방적 치료와 영양학적 치료 그리고 전정기관 재활운동 치료를 함께 병행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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