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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생활의 탈출
마음/나의 글

2022년 6월 22일 수요일, 함께마는 여정

by 무지개아저씨 2022.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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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여정>

한 평 크기의 조각배를 타고 망망대해를 떠다니는 수많은 사람들이 우연하게 조우해서 만남을 가지고 사랑하고, 함께 망망대해의 끝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예쁜 조각배에 탄 "당신"이라는 사람을 만나서 우리가 함께 꿈꾸는 "행복"을 향하여 또다시 출발을 하였습니다. 얼마나 걸릴지도, 어떻게 가야 할지도 모르는 길 속에서 "함께" 한다는 믿음만을 가지고 모진 풍파와 다양한 난관을 이겨내며 "끝"을 향하여 조금씩 조금씩 나아갑니다.

사랑이라는 단어를 내 심장에 각인 시켜준,
행복이라는 단어를 내 머리에 심어준,
기쁨이라는 단어를 내 몸에 알려준,
"~~~"라는 이름의 당신,
당신이 있어서 세상에 감사합니다.

당신에게 있어서 "★★★"이라는 내가 나와 똑같은 감정으로 느낄 수는 없겠지만,
내가 당신에게 느끼는 감정을 당신도 느낄 수 있도록 살아갑니다.
항상 고마움, 감사함을 느끼고 있지만, 때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표현이 되는 것들이 혹여 오해를 가질 수도 있음에, 이해와 배려를 통하여 조금씩 간극을 줄여 보고자 합니다.

어느곳으로 가는지, 언제까지 가는지 아무도 모르는 각자의 망망대해의 끝을 향하여 함께 감에 든든함과 포근함을 느낍니다.

당신의 행동, 의사, 결정을 존중합니다.
우리의 결정으로 함께 대해를 나아가고 있는 우리의 사랑이들의 모든 것들도 또한 사랑하고 존중합니다.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당신이지만, 당신은 언제나 나에게 한사람이며, 마음속에 붓다, 예수님입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각자 따로이 시작한 인생이라는 여정속에서 함께라는 여정을 만들어 준 당신과 그 끝을 같이 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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