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엔 "월"래 "술"을 마시고,
화요일엔 "화"끈하게 "술"을 마시고,
수요일엔 "수~ㄹ"술 잘 들어가니까 "술"을 마시고,
목요일엔 "목"에 꽉 찰 때까지 "술"을 마시고,
금요일엔 "금"주를 깨려고 "술"을 마시고,
토요일엔 "토"나올때까지 "술"을 마시고,
일요일엔 "일"요일 쉬면 섭하니까 "술"을 마신다나 어쩐다나.
이렇게 글을 쓰고 나니까, 이거이거 난 술꾼인가?
이렇든 저렇든 몸 망가지는 소리가 들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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