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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생활의 탈출
마음/나의 글

2021년 02월 22일 월요일, 시간은 흘러가고, 나이는 먹고..

by 무지개아저씨 2021. 2. 22.

어느덧 2021년 3월을 목전에 두고 있다.

최근 2~3년 안에 상당히 추웠고, 눈도 많이 왔던 겨울이 지나가고, 봄의 기운이 물씬 느껴진다.

한해가 시작되는가 싶더니, 봄이 성큼 다가왔다.

새싹들이 기지개를 피고 있는데, 내 마음에는 왜 화가 가득할까?

욕심을 버리고 평상심을 유지해라.

자업자득이다. 

언젠가는 알아 줄 것이다. 모든 것이 나의 뜻데로 움직이지는 않는다.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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