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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생활의 탈출
게임/재미있는 게임

포켓몬 추천덱-코르니뮤덱(made by 세린찬파)

by 무지개아저씨 2015. 6. 9.



작년 이맘 때 포켓몬 TCG를 시작해서 정신 없이 달려온 1년인 것 같습니다.


몸은 다소 피곤했지만 게임을 통해 알게 된 여러 아빠들 동생들 그리고 아들같은 친구들, 무엇보다 아들과의 유대관계가 개선돼 개인적으로는 큰 만족이었습니다.

몇몇 분들이 전부터 덱 공개를 부탁하셨지만 별다를 레시피도 아닐뿐더러 세찬이 뿐만아니라 시니어의 김혁 군과 저 3명의 덱이 미러였기 때문에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똑같은 덱을 쓰는데도 저는 1차전 광탈, 세찬이는 4강, 혁군은 우승을 한 것을 보면 이 카드 게임에는 분명 실력은 존재한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버전이 한 20번 이상 바뀐것 같네요.

코리안리그 때와 다른 것은 두빅굴 및 레큐자 대비해서 뮤EX, 헤드노이저, 선배와 후배, 레인보우에너지를 추가하고 가벼운돌, 코르니, 심보러, N을  한장씩 뺐습니다.

32강 이동렬 군(이벨타르 다크라이)

저도 게임하느라 못봤는데 패말려서 질뻔했다고 합니다. 언제나 밝은 동렬군이 세찬이를 예뻐하는데...안타깝습니다. 동렬 화이팅!! 

16강 김성헌 군(랜드로스 루카리오)

광탈하고 여기서부터 관전했네요. 세찬이 루차블 코리갑 대타 차례로 세팅되고 상대 루카리오에 헤드노이저까지 뮤ex로 루카리오 약점잡는 등 무난하게 승리했네요.
코리안리그에 이어 2연속 16강에서 성헌이를 만났네요. 미안 성헌~~

8강 이상 군(레쿠자 쉐이미 라이츄)

사실 질 것으로 생각됐던 경기였습니다. 상이의 실력도 실력이거니와 집에서 돌려본 시뮬상 많이 불리했거든요. 2타에 M레쿠자 잡기도 버거워셔요.
초반부터 박빙으로 프라이즈 싸움을 하다가 뮤ex로 힘띠 달고 컴통 등 사용 벤치 7마리 세팅 상대 메렉을 에메랄드 브레이크로 잡은게 컸네요.
상대 라이츄에게 뮤 잡히고 누구 손에 서처가 쥐어져 플라드리를 사용하느냐가 승패... 운이 세찬이한테 왔습니다.
상상초월님과 뒤에서 관전하며...기쁘기도 미안하기도 한 경기였습니다. 상아 미안~~

4강 이재호 군(두빅굴 나누림)

전날까지 찬이도 이덱으로 나올려고 했다가 결국은 포기한 덱이였고 그만큼 세찬이가 상대하기 싫어하는 덱이었습니다.
첫 판이 관건이었었는데 루차블 후공에 벤치 루차블 세팅 힘띠 스트롱 달고 100 데미지에 벤치 힘띠를 달았어야 하는데 컨미로 다음턴 20뎀 모자라서 두빅굴 기절 못시킨거에서 4강전 승부는 결정났네요.

두번째판도 뮤EX로 역벌벌 역린 등 쓰면서 버텼으나 역부족....
패,패로 탈락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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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게임을 하면서 또 아들애 게임을 구경하면서 항상 느끼는 것은 상대가 다 잘 아는 사람이라는 것, 그래서 게임을 즐겨야 한다는 기본적인 생각을 하고 게임을 하지만 승부는 또 승부인지라 결과에 따라서 묘한 감정들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아빠들이 모두 탈락했다는 것이네요. 작년보다 아빠 유저들도 많이 생기고 그래서 노드나인님에 이어 또 한 번 기대했었는데... 참 아쉬워요.

입상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즐겁게 게임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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