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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세테크

지금 준비해야 하는 2014년 정책자금 조달전략

by 무지개아저씨 2013. 12. 20.

주변에서 혹시 "정책자금을 아주 유익하게 활용했다"는 사람들을 본 일이 없는가? 심지어는 "갚지 않아도 되는 정부 자금을 받았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이 꽤나 부러운 적은 없었는가? 혹시라도, 그 정책자금이 나와는 무관한 "꽤나 운 좋은 사람들"에게나 돌아가는 "로또"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는가?


[2014 예산안]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13조 확대...
정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비중은 올해 추가경정예산 이전인 6.6%에서 7.0%로 소폭 늘었다. 특히 중소기업들의 정책금융 지원 규모를 13조원 확대하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 것이 눈길을 끈다.


정부지원 프로그램에 관심 가져야 
만일 그렇다면, 귀하는 이제부터 생각을 확 바꾸어야 한다. 최소한 사업에서 성공을 하려면, 이런 정도의 상식적인 정보는 알고 있어야 한다. 수학을 잘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구구단 정도는 외워야 하는 것처럼, 사업을 잘 하고 싶다면 최소한 "정부가 도와주는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해서는 꼭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정부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을 위해서 꽤 많은 돈을 매년 쓰고 있다. 매년 수천 억 원에 이른다. 그 자금들은 "대출"이라는 이름으로 빌려주기도 하고, 때로는 "지원"이라는 이름으로 아무 조건 없이 제공하기도 한다. 사업을 좀 더 잘 하기 위해서 교육을 받고 싶으면 정부가 공짜로 교육을 받게 해 주기도 하고, 때로는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을 보내서 내 사업을 도와 주도록 하기도 한다. 이러한 것들을 "정부지원 프로그램"이라고 보면 된다.


정부지원 프로그램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실제로 많은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이 이러한 정부지원 프로그램의 혜택은 몇몇 특권층을 위한 것 아닌가라고 생각한다. 아예 꿈 조차 꾸지 않는다. 그런 것이 있는지를 알아보려고 조차 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누구든지 아주 쉽게 "정부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가 있다. 오직 필요한 것은 "관심"과 "의욕"이다. 그리고 최소한의 약속을 실천하는 것뿐이다.


정책자금은 매년 연초에 신청하는 것이 좋다. 2013년도가 끝나기 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때 2013년 귀속 재무제표를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대표님의 신용등급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물론 회사의 부채비율도 함께 미리 점검해야 한다. 또한 전문가의 조언(정책자금세미나 등 활용)을 참고하여 자금 신청 전에 우대 요건을 파악해서 획득해 놓아야 합니다.


무엇인가 사업에 변화를 좀 주기 위해서, 경영을 개선하기 위해서, 또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약간의 투자가 필요한데, 자금 여력이 없다면 이때 활용해야 하는 것이 바로 "정책자금"인 것이다.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2~3천만 원 정도는 어렵지 않게 받을 수 있다(자금이 소진되지 않았다면 말이다). 정책자금 지원 공고를 보고, 일정한 양식대로 자금 신청을 하면 되는 것이다.


"정부지원 프로그램"은 의외로 많다. 그리고 방법도 그리 어렵지 않다. 무엇보다 문제가 되는 것은 쉽게 포기해 버리는 것이다. "지금 두드려라, 그러면 바로 열릴 것이다!"

2014년 정책자금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는 만큼 혜택을 보는 것이 바로 정부의 지원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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