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만한 결혼생활을 위한 여자들의 지침서
부부사이라는것이 남자와 여자 서로가 서로에게 잘해야 된다라는것은
다들 알고 있을것이다.
그렇다면은 원만한 결혼생활을 위해서 여자들이 꼭 해야할것들은 무엇일까?
그것에 대해서 다같이 살펴보도록 하자.
1.아무리 남편이 밉더라도 해줄것은 해줘라 |
남편이 술먹고 늦게 들어오거나
약속을 어긴다라고 하여서 그 남자가 참 미운것은 알고 있다
섭섭하고 서운하고 정말 이 남자가 나랑 결혼한 남자가 맞는지라고
의문이 들때까지도 있을것이다.
그렇다고 밴댕이 속알머리처럼 행동을 하면은 안된다.
어느 친구가 주말 아침에 찾아와서는 대뜸 하는 말이
"밥 먹으로 가자"
"아침 안먹었나?"
"어제 술 먹고 늦게 들어왔다고 밥 하루종일 안해준단다"
내가 이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이 친구가 안쓰럽게 보인줄 모른다.
여자분들에게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것은.
당신 남편도 술을 먹고 늦게 들어온것을 미안하다라고 생각하고
어떻게든 당신 기분을 풀어줄라고 타이밍을 찾고 있다라는것만 알아두기 바란다
솔직히 자기가 잘못한것으로 와이프한테 욕 들어먹고 그것을 그대로
방치를 하는 남자가 세상에 얼마나 있겠는가??
정상적인 남편이라면 분명히 자기 잘못을 알고,
오늘 와이프한테 무엇을 어떻게 해야 이 와이프의 마음을 풀어줄지
고민하고 생각하고 남자도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 상태라는것이다.
그런데 아내가 아침에 밥없다. 라면 먹든지, 시켜 먹든지 마음대로 해라는식으로
행동을 하거나 말을 하면 사과를 하고 싶어도 못한다라는것이다.
약간의 의견충돌로 서로 말다툼이 있었는데
아침에 출근할때 곰짝도 안하고 자리에 누워서 일어나지도 않는 아내를 보고
"내가 드러워서 앞으로 이여자랑 어떠한것도 대화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던 어떤 남편을 보면서 여자들도 느껴야 된다라는것이다.
그것이 남편에 대한 시위가 아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혼자 식당가서 국밥이나 샌드위치 먹거나 김밥먹는 남자
당신 남편을 아는 사람이 보았을때에는 얼마나 그 남편이 측은해 보이겠는가?
아내한테 아침밥도 얻어먹지 못하는 남자...
당신 남편을 불쌍하게 만드는 여자가 없기를 바랄뿐이다.
2.남자의 자존심을 긁는 소리는 하지말자. |
한번씩 남편들하고 같이 드라마를 보다가.
말도 안되는것으로 부부싸움을 한다라는 이야기를 몇번 들은적이 있다.
아내의 입에서 자기도 모르게 흘러 나오는 감탄사에
남자분들이 거의 발끈을 하고 초등학교 싸움처럼 번지는 경우이다.
"아 저런 남자 만나서 같이 살면은 얼마나 좋을까?"
그 자기도 모르게 드라마에 감정이입이 심하게 되어서 나오는 말에
남자도 맞받아 치는 경우가 생긴다.
"나는 저 여자를 만났다면은 나도 이렇게는 안살것인데.."
이렇게되면 서로 감정싸움이 된다.
솔직히 나이 30살 이상 넘어서 이런 유치원에서 했던 싸움을 해야 하는가?
그리고 여자분들이 자꾸 돈부분에 대해서 바가지를 긁을때에도
꼭 옆에 동네주민이나 친구남편 이야기를 해야 하는가?
"옆집에 ㅇㅇ아빠 이번에 돈 엄청나게 벌었대"
"우리친구 ㅇㅇ남편이 돈을 잘벌어서 해외여행 간대"
결혼하기 전에 이 남자가 얼마나 돈을 벌어오고 경제상황이 어떻고
대충은 알고 결혼을 한것 아니겠는가?
그렇다고 당신 남편이 돈을 벌지 않고 백수로 지내고 있는것은 아니지 않는가?
누구는 돈 벌어서 어디 시원하게 와이프한테 안가져다 주고 싶은줄 아는가?
세상에 처자식이 있는 남편이라면은 다 많이 가져주고 싶어한다.
그런데 굳이 그렇게 결혼해서 이미 알것 다알고 비밀도 없는 사이인데.
남편 자존심을 그렇게 빡빡 긁어대는 말을 입버릇처럼 말해야 하는가?
3.지나친 의심으로 혼자만의 상상의 소설을 적는 행동은 하지말자. |
며칠전에 결혼 5년차 남자분이랑 상담을 했다.
그 남자분이 수원에 사는데 어느날 술을 많이 먹고 집에 들어왔는데
주머니에서 인천에 있는 모텔 라이터가 나왔다.
아침에 일어나자 말자. 쏟아지는 와이프의 질문공세
"어제 어느여자랑 모텔을 갔니?"
"어제 그렇게 술을 먹고 그짓 하고 왔나?"
그러면서 자기 할말만 하고 안방에서 문을 쾅하게 닫고 나가버렸다라는 것이다
여자분들이 알아야 할것이 한가지 있다.
라이타라는것은 정말 돌고 돈다.
서울에 있는 사람이 부산에 룸싸롱이나 모델 라이터를 가지고 있을수도 있다
왜? 그만큼 라이터는 돌고 돌기 때문이다.
식당에서 라이터가 없어서 하나 달라고 하면은 아무거나 준다.
이리돌고 저리돌고 하는것이 라이타다.즉 돈하고 똑같다.
그런데 단지 모텔 라이터가 하나 발견이 되었다라는것으로
이남자를 의심을 하고 이남자가 어떤 여자랑 바람을 피웠다라고 단정 짓는것은 아니다.
어떤 남편은 여름에 하도 몸이 찜찜해서 퇴근하고 호텔 사우나가서
샤워를 하고 왔는데. 그것을 보고 아내가 몸에서 여자냄새 난다라고 이야기를 했단다
그래서 그것때문에 일주일동안 저기압을 가진 아내를 때문에
고생한 남편과도 상담을 해보았다.
내가 여자분들에게 한가지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것은
세상에 바람피는 남자들 있다.
그런데 세상에 모든 남자가 바람을 핀다라고 생각을 하지 말아라
정 의심이 가고 이남자를 못 믿겠으면 사람붙여서 조사를 해보면은 금방 알수있다.
괜한 의심으로 집안의 평화를 깨는 행동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내가 오늘 이글을 적는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남자가 결혼이라는것을 하면은 철든다.
내가 주위에 친구들이나 아는 지인분들을 둘러보아도.
결혼을 하고 나서 모든 정신적이나 육체적이나 모든면이 바뀌어 가는것을 본다.
그만큼 결혼을 하면은 연애시절처럼 그렇게 남자의 본능대로 살지 않는다.
남편을 믿어라.
당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당신 남편이 최고의 남편도 최악의 남편도
될수 있다라는 사실 여자분들이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다.